고려아연, 공동창업주 간 경영권 분쟁이 적대적M&A로 비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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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간일 : 2025-01-07 ,
작성일작성일 : 25-01-06 21:35 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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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MBK파트너스와 영풍 컨소시엄(이하 ‘MBK영풍’)은 14명의 이사를 추가 선임하고,
집행임원제도를 도입하는 안건을 상정하여 임시주총 소집을 요구함.
이에 최윤범회장을 필두로 한 現경영진(이하 ‘현경영진’)측은 새로운 안건을 추가하여 임시주총 소집을 결의함.
- 상정된 안건이 총 6개, 세부안건은 115개에 달해 매우 복잡해 보이지만,
전제가 되는 의안의 가결/부결에 따른 case로 인해 안건이 많을 뿐이고,
핵심안건은 적대적 M&A 공격측이 제안한 14명 신규 이사 선임안건과
이에 대응하여 경영권 방어를 꾀하는 현경영진측이 제안한 집중투표제 도입,
이사수의 19명 상한, 7명 신규 이사 선임 안건으로 압축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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